쿼크-실바 가주하원의원과 간담회…월남전참전자회 남서부지회
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(회장 김기태, 이하 남서부지회) 임원들이 섀런 쿼크-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. 쿼크-실바 의원은 지난달 28일 라팔마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애너하임힐스 집섬 캐년에 조성하려는 공동묘지와 재향군인묘역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관해 브리핑했다. 쿼크-실바 의원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에게 ‘영웅 표창장’을 수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. OC묘지관리국은 내년 9월 이전에 공동묘지 건립에 착수할 예정이다. 공동묘지 부지는 약 126에이커다. 공동묘지 바로 옆 150에이커는 묘 1만1000기가 들어설 재향군인묘역 부지다. 이 묘역은 가주 재향군인국이 관리하게 된다. 착공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.간담회 쿼크 실바 의원 재향군인묘역 프로젝트 공동묘지 부지